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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꿀팁
반려동물 건강·생활 글을 확인합니다.

반려동물 꿀팁
1외면받는 펫보험, 높은 보험료 대비 보장범위 좁아…“
개선 필요”
펫보험 효율성 부족…차라리 적금이 합리적
오락가락하는 보험료, 왜?…수가 표준화 필요
손해보험사, 고객의 목소리 맞춰 변화 조짐
출처 : 시사오늘(시사ON) 2021. 9. 23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펫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보험 가입률은 한참 낮은 수치를 맴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최근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604만 가구 1448만 명으로 추정된다. 반려견은 521만 가구에서 602만 마리를 키우며, 반려묘는 182만 가구에서 258만 마리를 키운다. 그러나 펫보험에 가입된 반려동물은 0.4%로 그 수가 극히 적었다.
2019년 기준 주요 국가별 펫 보험 가입률을 살펴보면, 더욱 심각하다.

"부족한 질병 보장범위·제한적 가입연령 탓"
보험 가입률이 낮은 원인으로는 △좁은 보장범위 △들쭉날쭉한 보험료 가 꼽혔다.
지난 1년 동안 반려동물을 데리고 동물병원에 찾은 이유로는 △알레르기성 질환(피부염, 호흡기, 소화기 등) △아토피성 질환 △관절염 등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상당수의 펫보험은 알레르기, 피부병, 슬개골 탈구 등의 주요 질환에 대한 기본 보장이 없다. 일부 회사는 슬개골 탈구를 기본으로 보장하지만 이조차 면책 기간이 존재한다. 앞서 언급한 질병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 질병의 좁은 보장범위는 펫보험 가입이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반려동물의 가입 가능 연령도 보험 가입을 꺼리는 이유로 꼽혔다. 반려동물의 수명은 길어졌으나, 가입 연령 제한이 낮다는 것. 강아지와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년에 달하지만, 보험 가입 연령 제한은 10세를 넘어가는 상품이 없다.
제멋대로인 보험료…수가 표준화 절실
보험료가 제각각인 것도 펫보험이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일반 병원과 다르게 동물병원의 진료비는 법적으로 정해진 수가가 없다. 이와 같은 이유로 똑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반려동물을 상대로 동물병원마다 진료비가 다르다.
때문에 손해보험사도 정확한 보험료와 보험금 등을 계산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 일정하지 않은 수가가 보험요율 산정을 어렵게하고 있는 셈이다. 정치권에서도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에 대해 관심이 있으나 현재 관련 법안이 모두 계류 중이라 진료비 표준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또한 손해보험사와 수의사회 간에 동물진료 기록 제공 여부를 두고 의견이 다르다. 보험사는 고객 편의를 위해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수의사회 측에서 동물진료 기록 제공을 거부했다. 수의사법에 따르면 수의사는 동물 진료 내역을 기록해야 한다. 하지만 기록을 보험사에 제공할 의무는 없다는 입장이다. 양측의 대립이 해결되지 않으면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의 몫이다.
바로 이 부분을 펫트라슈가 전국 평균진료비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려 합니다.
변화하는 펫보험…"소비자 의견 귀기울여야"
소비자들이 내는 불편한 목소리에 손해보험사도 이를 반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보험사들은 기존에 복잡했던 절차를 완화해 온라인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잇달아 출시 중이다. 또한 기존의 질병 보장범위가 좁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점차 보장 범위를 늘리고 있다.
변화의 사례로 메리츠화재는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 사이에서 가장 수요가 많았던 슬개골 탈구과 각종 피부질환을 기본보장에 포함시켰다. KB손해보험은 'KB펫코노미 보험'을 출시해 기존에 까다로웠던 가입절차를 사진 한장으로 대체했으며 한 계약으로 최대 다섯 마리까지 보장해 편의성과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DB손해보험에서 출시한 '아이(I)러브(LOVE)펫보험'은 갱신주기인 3년 동안은 보험료 갱신이 없다. 또한 반려견의 최대 보장 연령을 20세까지 늘렸다. 삼성화재의 '애니펫'은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기존 펫보험이 제공하는 통원비뿐만 아니라 MRI, CT 같은 가격대가 높은 의료비도 보장한다.
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펫트라슈 생각
결국 명확한 평균 진료비에 기반한 보상 기준이 없어 생긴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반려견의 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아닌 가 싶습니다.
법률적으로 반려동물도 더 이상 소유되는 대상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받는 사회적 합의가 되었고,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는 이 들을 위해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바로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에게 해 주고싶은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1
보상 기준이 명확하고 보상 범워가 넓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