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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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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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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와 기침 구별하기
재채기는 주로 "칙, 칙!" 하는 가벼운 소리를 내며, 맑은 콧물이 튀기도 합니다.
재채기는 코 안의 자극으로 나타나는 경련성의 반사입니다.
반면 기침은 더 깊은 곳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인후두, 기도, 기관이나 기관지에 염증 산물, 이물 등이 있을 때에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빠르게 공기가 밖으로 뿜어져 나오면서 소리가 납니다.
"컥컥.", "쿨럭!" 하는 소리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두 증상을 구분 없이 통칭해서 '기침'이라고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두 증상의 원인 부위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본 편에서도 단원을 구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에도 증상을 구분해서 설명하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재채기의 원인
앞에서 구분한 바와 같이 재채기는 호흡기 중 주로 위쪽(코, 비강, 인후두부)에
질환이 발생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재채기를 하는 고양이의 80% 정도는 상부 호흡기 증후군이 원인입니다.
이 질환은 국내 고양이도 많은 수가 이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부 호흡기 증후군 이외에도 고양이에게 재채기를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쉬지 않고 재채기를 할 때
어느 날 갑자기 재채기가 발생한 이후 쉬지 않고재채기를 하고 콧물을 흘리는 경우에는
이물이 비강 내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물이 코 안에 들어간 경우, 사람은 손을 이용해서 코를 풀거나 혹은 이물을
제거할 수도 있지만 고양이는 그럴 수 없습니다.
가까이에서 흡인하는 형태로 냄새를 맡는 고양이의 특성 때문에 크고
작은 이물이 코 안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때는 쉬지 않고 콧물을 흘리고, 발작적인 재채기나 기침이 멈추질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물이 적당한 위치에 안착한 경우 기침이 해소된 이후에는 수일에서 수개월 후
염증이 진행되면서 화농성 콧물 등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마실 다니는 외출 냥이들에게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출 냥이는 비강 내 곰팡이 등 여타의 감염에도 취약합니다.
또 고양이 역시 알레르기나 감염성의 비염을 앓기도 합니다.
나이 든 고양이가 재채기를 할 때
나이 든 고양이라면 비강 내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하거나 고양이의 나이가 많다면
심도 놓은 진단 검사를 해야만 확진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비강을 비롯한 상부 호흡기계는 두개골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영상 검사로 잘 확인이 되지 않아, CT나 MRI 혹은 비강 내시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세포학 검사, 조직 검사 및 미생물 검사 등이 동반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 24시간 고양이 육아 대백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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