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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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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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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블랙포메 반달이는 12월이면 6살이 되는 중성화 남아예요.
샵에서 입양을 해온 아이라 그런지 사람에게 애착이 많더라고요 조금만 사람이 안보이면 흥분해서 울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회사의 배려로 동반 출근을 했었지만 제가 자리에 안보이면 저를 찾아 또 울기 시작.
그래서 픽업 유치원을 알아보고 1년 반을 다녔어요 ^^*
유치원에 가면 잘 놀다가도 엄마만 보면 흥분해서 안아달라고 울기시작,
집에서도 아빠 품에서 안떨어지고 안겨있었어요.
반달이의 분리불안으로 가족들이 너무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해결한 방법이 같이 있을 동생을 만들어주자고 생각해서 친척집에서 포비를 동생으로 입양했습니다.
처음엔 반달의 분리불안은 여전하고 아가 포비 육아까지 2중으로 힘들었어요.
시간이 약인지 1년 고생했더니, 이제는 동생 포비랑 둘이서 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아빠가 출근해도 예전처럼 울면서 매달리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답니다,
강아지만 놔두고 외출할려면 아직도 매달리긴 하는데 간식주면서 '엄마 아빠~ 금방올게'하면서 꼭 얘기를 하고
나오면 알아듣고 동생이랑 잘 놀고 있더라고요.
항상 엄마 아빠 어디갔다 올테니 잘 놀고 있어~ 금방올게! 잘 놀았어~ 오늘은 뭐해~
등등 대화를 하면서 안정시키려 노력중이예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차타고 이동하다 볼일 보러 내리면 차안에서 울고 난리나는 건 아직도 고치기 힘들더라고요 .
특히 사람 많은 곳에 유모차 타고 다녀도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떼를 써서 늘 아빠와 함께 동행해야 동반 외출이 가능해요.
장소 불문 흥분 상태가 되는 우리 반달이 행동 교정이 될수 있을까요?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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