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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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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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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당에서 방치 학대를 받던 아이를 구조해서 임보중에 있습니다! (당연히 구조한 아이들이 모두 그런것은 아니고 개체별 성격과 특성이 다르지만, 이 친구는 태어날부터 몇년동안 1미터 줄에 묶여서 밥도 물도 못먹고 덥고 춥게 관심한번 받아보지 못하며 도구로 위협을 당한듯하고 방치되어 살다가 갑자기 단 한사람과 한 공간에서 먹고 자고 하며 너무 과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데리고왔을때까지만 해도 이런 문제점이 없었는데
다둥이네라 본집에서 임보는 안되겠다 싶어
이 친구를 임보할 집을 새로 얻어 가족 중 한명과 생활중에
생활 패턴이 뭐가 잘못됐는지 아이가 갑자기 분리불안이 생겨서 문이란 문은 다 뜯어놓고 박살내놓고 벽까지 뜯어놓는 상황까지 발생하였습니다 ㅠㅠ 벽이야 고치면 그만인데 앞니까지 다 닳아없어졌어요.... 발톱도 피가나고요 (정말 정말 힘들지만 이 아이 탓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냥 그동안의 환경이 이 친구를 이렇게 만들었구나 싶어요)
집 수리비용 백만원 이상 들었고 훈련비용도 마찬가지로 들었습니다. 지금은 본집에 와있는데 본집 문도 긁어놓고 있어요 ㅠ
분리분안이 심해서 같이 생활하던 엄마만 사라지면 짖고 문 긁고 숨을 헥헥대며 침을 줄줄 흘릴정도로 많이 심각한 상황이라 훈련사님께 도움을 요청해 훈련중에 있으나 훈련으로도 갑자기 바꾸기란 어려운걸 잘 알기에
추가적으로 너무너무 도움을 받고싶어 신청해봅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심장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들어 사상충 치료까지 한 아이라 너무 걱정됩니다 ㅠㅠ
지금도 이 아이가 혼자있지를 못해서 가족중 한명이 생업까지 포기하고 집에 같이 있습니다..
한명이 꼭 집에 있어야해서 가족끼리 외식이나 외출은 꿈도 못꿉니다.
분리불안이 너무 심해 입양갔다가 안좋은일이 생길까봐 입양홍보는 꿈도 못꾸고 나아질때까지 계속해서 훈련중입니다.
집에 있는 아이들도 덩달아 예민해져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우선 제가 도움을 받았던 훈련법 중 하나는 아이가 집착하는 사람과 붙어있지 못하게끔 집착하는 특정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오면 그 사람이 가! 하며 못오게한 후, 자리를 피하고 아예 곁에 오지 못하게 하니 전보다는 많이 집착도가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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