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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꿀팁
반려동물 건강·생활 글을 확인합니다.

반려동물 꿀팁

0a. 원래 할머니께서 키우시려고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하셨는데 입양한지 얼마 안 돼서 병원에 입원하시게되어 제가 키우게 됐습니다
나이: 꽉 찬 11개월 / 성별: 암컷(중성화O)
b. 불리불안 증세
1) 보호자 외출 후 30분 이내로 하울링 시작
- 하울링을 시작하면 10~20분정도 쉬지않고 집을 돌아다니며 우렁차게 하울링하다가 5분정도 멈췄다가 다시 하울링 시작을 반복
2) 편하게 쉬지 못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집안을 돌아다님
- 누가봐도 불안한 모습으로 불안해하며 집안을 돌아다니고 엎드리거나 누워있지 않고 앉거나 서있음
3) 현관문만 쳐다보고 있음
- 보호자가 돌아올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현관문만 쳐다봄
4) 현관 근처에서 소음이나면 하울링
- 집이 계단 바로 앞이라 사람들 올라오는 소리, 떠드는 소리가 크게 들려 현관쪽에서 소음이 들리면 보호자가 오는줄알고 현관 쳐다보다가 하울링
5) 현관문 바닥 긁기
- 자주 보이는 행동은 아니지만 가끔씩 현관문쪽 바닥을 심하게 긁음
보호자가 돌아올 때까지 이 행동들 반복
c. 카톡전송

d. 솔루션
1) 외출 전 산책
- 체력도 좋고 회복이 빠른애라 산책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음
2) 외출 시 노즈워크
- 평소 간식은 절대 주지 않고 외출 시 노즈워크에만 사료와 함께 섞어줌
사료만 있을 때는 노즈워크를 하지 않았지만 간식이 섞여있으니 노즈워크를 함. 노즈워크하는 동안은 하울링X
외출 시 무조건 노즈워크 최소 30분 이상의 양을 만들어주고 사료+간식 섞어서 줌
3) 매일 최소 30분이라도 외출, 외출 후 기록
- 매일 조금이라도 외출하여 보호자의 외출에 익숙해지도록 함
언제 나가도 놀라지 않도록 나가는 시간은 항상 다르게 불규칙적으로 외출
외출 후 홈캠 확인하며 하울링 빈도 수 확인, 외출 시간 확인 후 기록함
4) 외출 후 강아지 반겨주지 않고 내 할 일 하기
- 집에 돌아오면 강아지한테 아는척을 하지 않고 천천히 옷 갈아입기 등 할 일을 함
5) 백색소음 24시간 재생
- 공기계가 있어 공기계로 백색소음을 24시간 내내 켜둠
다양한 종류의 백색소음(빗소리, 피아노 음악 소리 등)을 틀어보고 조금 편안해하는 것 같은 백색소음 틀어둠
6) 스트레스 완화 보조제 급여
- 유명한 스트레스 완화 보조제 구입하여 2주정도 급여해 봤지만 효과 없어서 중단
7) 페로몬 훈증기 설치
- 24시간 약 한 달정도 켜둠
큰 효과는 없었으나 계속 켜두는 중
8) 밖에 나갔다 들어왔다 반복
- 1분, 3분, 5분, 10분 조금씩 늘려가며 나갔다 들어왔다 반복
처음에 이 방법으로 분리불안를 고쳤었으나 다시 분리불안이 생기고 난 후 이 방법은 효과가 없어짐
제일 효과본건 노즈워크였어요! 노즈워크 하는 동안은 불안해하거나 하울링도 없고 다 하고 나서도 절대 엎드리거나 눕지 않던 애가 조금이지만 엎드려서 쉬기도 하더라구요
이전에 분리불안을 고쳤었는데 첫 생리 이후로 다시 생겼어요😂
제가 생각한 원인은 혼자 있어본 경험이 적어 독립심 부족, 생리와 중성화 수술이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싶네요
방 계약할 때 반려동물 민원 들어오면 방 빼기로 하고 계약을 해서 일도 못 구하고 집에만 있는 생활을 약 10개월째 하고있네요 하울링 소리가 복도에 우렁차게 들리더라구요🥲 꼭 외출해야 할 때는 펫시터를 구하는데 비용도 꽤 나가구요..
일을 해야하는데 집에서 시간만 낭비하고 있으니 시간도 너무 아깝고 스트레스 받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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