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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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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꿀팁

0저희집은 호두메리 두친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호두가 특히나 아빠와 애착이 강해 분리불안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
호두는 3개월령 아는 지인의 지인께서 시골에서 교배해서 낳아버린 아이들을 차마 버릴 수가 없어 여기저기 물어보셨다가 저희가 데리고 왔습니다. 메리도 원래 그 개월령에 입양을 가기로 되어있다가 파양을 당했고 그 후에 1살이 되었을 때 저희가 파양 후 안타깝게 옆 할머니께서 컨테이너에 가둬키우신다는 소리를 듣고 메리를 한번 보러 갔다가 .. 유기견과 다름 없는 모습이라..... 얼른 데려가라셔서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호두메리 둘 다 외부 소리에도 굉장히 민감합미다ㅠㅠ 특히나 낮보다는 밤에 더 심하고 하울링은 기본이며 .. 저희집은 어머니가 상주해계시는 편인데 어머니가 가끔 외출하시거나 저희 가족들끼리 저녁 먹으러 가는 것 조차도 미안하고 눈에 밟힐 뿐더러 나와도 홈캠만 붙잡고있어 저녁외식은 자제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갑니다 ㅋㅋ ㅠㅠㅠㅠㅠ
보통 부모님이 집을 비우시게되면 제가 가서 있는 등 그냥 집을 비우지 않는 편입니다 .... 외부 소리에 민감해서 그런지 이전에는 저녁에 잠깐 비웠었다가 아파트 전체가 울릴만큼 짖어서 관리사무소에서 온 연락을 받고 강아지 좀 어떻게 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후다닥 들어갔습미다 ..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받은지는 벌써 3번째구요 ㅜ 그 이후로 아예 집을 안비우는 쪽을 택했어요 ㅠ
증상들
1) 하울링
2)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확인
3) 외부소리에 민감하게 반응 -> 하울링 시작
4) 잠을 깊게 들지 않고 무슨 소리가 들리면 일단 현관문으로 뛰어감
5) 여름엔 현관문 앞에서만 잡니다
6) 잘못해서 홈캠 위치를 건드리면 인지하고 하울링..
저희가 시도한 것들
1) 외부소음을 그나마 차단하기위해 유튜브 강아지 좋아하는 음악 재생
2) 노즈워크 간식 등등 (이마저도 다 먹으면 소용없어요)
3) 편안한 잠자리 구성 아빠와 애착이 심해 아빠 체취의 물건들 자는 곳곳에 두기
4) 현관문 초인종 소리 익숙해지기 교육 (여러번 시도했어요 나아진건 하나도 없지만...)
5) 홈캠 설치 .. 이것도 목소리 들려주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땐 너무 짖어서 아파트 민원 들어올까봐ㅠㅠ 들어가는 길에 안쓰럽고해서 목소리를 들려줘버렸습니다ㅠ
6) 분리불안이 완화된다는 허그미수트? 입기만해도 분리불안이 완화된다고해서 샀었는데 처음 입을 때부터 난리난리ㅠ 그래도 해보겠다고 입혀주고 나오니 벗으려고 이리저리 비비고 막 치다 지쳐 잠들었었다는..ㅠ 그뒤로 안쓰러워서 안입힘 ㅠ

방문교육을 생각했으나 워낙 비용이 비싸서 저희가 집을 안비우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집을 피치못해 비울 때마다(ex. 친할머니 장례식 치룰 땐 지인 집에 겨우 맡겼습니다...ㅠㅜ) 아이들까지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듯하여 이렇게라도 신청해봅니다.. 후기를 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편해보여서요... 바라는거 그거뿐입니다.. 스트레스 덜 받게 바이탈펫 도움을 받아보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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