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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따듯해지면서 아이들의 심장사상충 예방에 더욱 신경 써주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심장사상충 증상부터 예방약, 그에 따른 주의사항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이란?**
개사상충(Dirofilaria immitis) 혹은 필라리아(filaria)라고도 불리는 강아지 기생충으로,
주로 강아지의 우심실, 폐동맥 등에 기생하는 선충입니다.
아이에게 심부전이나 폐 질환, 혈액순환과 함께 호흡기, 간, 신장 등의 다른 병을 악화시키며
제때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질병입니다.
사상충은 길쭉한 몸을 가진 선충으로 암컷의 경우 25~30cm, 수컷의 경우 12~18cm으로 자란다고 하며,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강아지의 몸속에서 5년~7년까지 산다고 합니다.
발병 원인은 모기로, 모기에 의해서 강아지 몸에 유충이 들어가고 개의 몸 안에서 성장하여 성충이 됩니다.
강아지 외에도 고양이와 식육 목과 동물에도 감염이 됩니다.
아무런 예방을 하지 않은 경우, 심장사상충 유충을 보유한 모기에 물렸을 경우
거의 100%의 감염률을 보인다고 하며, 1980년대에 약이 개발되기 이전까지 많은 개들을
감염시켜 목숨을 잃게 만들게 한 존재이므로 예방은 필수입니다.
**심장사상충의 증상**
FDA에 따르면 강아지의 심장사상충 증상은 4개의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기 -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나타난다고 해도 가벼운 기침 정도로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2기 - 활동 후 강아지가 평소보다 피곤한 모습을 보이며 가끔씩 기침을 합니다.
3기- 가벼운 활동으로도 쉽게 지치고 지속적인 기침과 함께 호흡곤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4기- 가장 중증으로 심장사상충으로 인해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류를 막아 혈액순환 문제와 함께
복수, 혈뇨 증상이 나타나며 즉각적인 수술 등의 조치가 필요한 위험한 상태입니다.
심장사상충은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하고 있는 성충을 없애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데,
아이의 나이와 건강 상태, 증상의 진행도 등에 의해서 치료가 달라집니다.
초기의 경우 투약으로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며, 중증의 경우에는 외과수술까지 진행됩니다.
하지만 투약이나 수술과 같은 치료 모두 아이에게 위험할 수 있으며,
무사히 치료가 완료되었을 경우에도 이미 손상된 심장과 폐로 인하여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예방입니다.

**심장사상충 예방법**
모기가 기승인 여름철 전, 후로 만 사상충 예방약을 투약하는 경우도 있으나
매달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복용하거나 바르는 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예방시켜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덧붙여, 제대로 복용시키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가 안 보이는 곳에서 구토를 했다거나
위장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달 정기적으로 투약을 하더라도 매년 1회 정도 심장사상충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장사상충 약 주의사항**
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복용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에 예방약 복용을 중단한 경우, 다시 예방약 투약 전에 사상충 감염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체내에 들어간 유충은 피부밑의 근육, 지방 등에서 약 2개월간 성장을 하고 그 후
혈관 안에 들어가 최종적으로 심장(우심실)과 폐동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사상충 약은 아이의 몸에 들어온 심장사상충의 유충을 죽이는 것으로
이때 만약 유충 상태에서 이미 활동을 시작한 경우 약으로 인하여 사상충이 대량으로 죽게 되며
그 영향으로 강아지가 쇼크 상태에 빠지거나 혈관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②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일부 견종(보더콜리와 셔틀랜드 쉽독 등의 목양견)의 경우, 이버멕틴 계열의 약품에
과민반응을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강아지의 알레르기나 체질에 따라서
피부발진이나 발작 등의 증상을 보이며 맞지 않는 약이 있을 수도 있으니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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